하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루! 를 봤다.

수현, 유정, 카메, 한달간 한국에 다니러 온 나오코와 함께 본 하루.

유정이가 수고해준 덕분에 앞에서 여섯째 줄!

배우들 얼굴이 역시나 다 잘보였다.

내용은 영화 'If only'랑 비슷했다.

단지 두 커플이 나오고 다른 선택을 보여준 다는 것.

우체국에서 만나 3년째 동거하고 있으면서 서로의 존재에 대해 무감각해 진  오만석과 김소현 커플과 눈먼 아내와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인 또 한 커플(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이 두커플의 남자들이 자신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상대방이 죽자 그제서야 사랑을 느끼고 플루토(?)라는 이상한 신(?)에게 하루를 되돌려 달라고 하는 것.

다시 돌아온 연인에게 그날 하루 정말 사랑을 다해주지만, 결국 하루는 가고 연인이 죽을 상황에 처한다.

오만석은 자신이 죽고나면 더 슬퍼할 여자친구를 생각해 그냥 여자친구를 죽게 내버려두고, 드라마 작가는 자신의 눈을 아내에게 주기위해 아내를 대신해 아내가 죽었던 지하철에 대신 들어가 죽는다.

 

예전에 봤던 '지킬 앤 하이드'만큼 큰 임팩트는 없었으나, 그래도 소소한? 다정한? 뮤지컬이었어.

역시 '만짱' 아까운 유부남 2위쯤?ㅋ

 


 

싸인회 추첨을 했었는데 우리 다섯중에 한명은 될 것 같은 예감이었더니 '유정'이가 됬다.ㅋ 위에 사진은 유정이가 찍은 만짱 사진.

부러웠다..ㅠ.ㅠ

오랜만에 다섯이서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제 또 한참 기다려야 하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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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모♡ | 2007/02/03 14:1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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